이제 막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서 집 분위기를 바꾸기에는 조명만한 아이템이 없다는 사실에 예쁜 조명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너무 비싸기만해서 일단 낮은 가격순의 필터를 적용시켜 찾아봅니다. 모두 디자인 제품의 복제품이고 품질은 당연히 양보할 수 밖에 없는 현실. 결국 비싼 가격의 수입 조명과 복제품이 넘쳐나는 조명 시장에서 우리는 디자인과 가격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을 찾지 못한 채 발걸음을 돌립니다.
About AGO
아고 AGO는 그간 국내 조명 업계에서 부재했던 오리지널리티를 회복시키고자 시작된 한국의 조명 브랜드입니다. 디자이너의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한 조명을 자체 개발하고 해외 브랜드 조명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고유한 디자인, 높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입니다. 공간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인 조명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는 아고는 공간이 요구하는 바를 충족하고,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조명이 가장 이상적인 것으로 봅니다. 장식 조명이라 하기에는 기능적이고, 건축 조명이라고 보기엔 장식적인 지점을 찾아내어 조형성과 기능성 사이의 균형을 이루고자 했습니다.
옛 친구, 을지로에 주목하다.
아고는 제품을 개발하면서 한국 제조업의 중심을 이룬 역사적인 장소인 을지로에 주목합니다. 오랜 세월 함께 일하며 우정을 쌓아온 작업자, 숙련된 장인들이 협력하고 있는 한국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한국의 산업 중심지였던 을지로의 명맥을 보존하고 지역의 역사와 지식을 지키기 위해 30여년간 을지로 조명업계에서 일해온 실력있는 기술자, 장인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고는 깊은 신뢰로 맺어진 작업자들과의 관계, 인간적인 면모를 중요하게 바라보고 브랜드 이름을 ‘옛 친구’라는 뜻의 한자 ‘雅故(아고)’에서 따와 지었습니다. 브랜드의 이름처럼, 고유의 방향성과 생각을 작업자, 디자이너들과 친밀하게 공유하면서 충실히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아고의 아이덴티티와 철학이 완성되고 있습니다.
AGO’s Design Story
아고는 정직함과 간결함 그리고 절제된 아름다움을 추구합니다. 궁극적으로는 디자인을 통해 조명의 역할과 기능에 초점을 두며 시각적 즐거움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찾아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더불어 전통적 가치와 현대적 가치를 아우르며 시간이 흘러도 생명력을 발하는 지속성을 제품에 실현해 내고자 합니다. 또한 아고의 조명이 다양한 공간 연출에 폭 넓게 반영되도록 각 콜렉션을 디자인할 때 변형과 확장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고는 2017년부터 국내외 실력있는 디자이너들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2여년간 협업하여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디자이너의 구상과 스케치를 최상의 퀄리티로 구현하기 위해 제품의 구조, 제조 방법, 마감의 디테일과 알맞은 조도 등을 연구했습니다. 최고의 기술, 생산 방법을 적용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데에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또한, 각각의 디자이너들의 관점을 존중하여 그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생각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세워진 아고의 이야기는 이제 소비자들에게 전달되고 새로운 소통을 열어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AGO 아름다움과 기능의 균형을 이룬 우리 조명
이제 막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서 집 분위기를 바꾸기에는 조명만한 아이템이 없다는 사실에 예쁜 조명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너무 비싸기만해서 일단 낮은 가격순의 필터를 적용시켜 찾아봅니다. 모두 디자인 제품의 복제품이고 품질은 당연히 양보할 수 밖에 없는 현실. 결국 비싼 가격의 수입 조명과 복제품이 넘쳐나는 조명 시장에서 우리는 디자인과 가격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을 찾지 못한 채 발걸음을 돌립니다.
About AGO
아고 AGO는 그간 국내 조명 업계에서 부재했던 오리지널리티를 회복시키고자 시작된 한국의 조명 브랜드입니다. 디자이너의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한 조명을 자체 개발하고 해외 브랜드 조명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고유한 디자인, 높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입니다. 공간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인 조명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는 아고는 공간이 요구하는 바를 충족하고,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조명이 가장 이상적인 것으로 봅니다. 장식 조명이라 하기에는 기능적이고, 건축 조명이라고 보기엔 장식적인 지점을 찾아내어 조형성과 기능성 사이의 균형을 이루고자 했습니다.
옛 친구, 을지로에 주목하다.
아고는 제품을 개발하면서 한국 제조업의 중심을 이룬 역사적인 장소인 을지로에 주목합니다. 오랜 세월 함께 일하며 우정을 쌓아온 작업자, 숙련된 장인들이 협력하고 있는 한국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한국의 산업 중심지였던 을지로의 명맥을 보존하고 지역의 역사와 지식을 지키기 위해 30여년간 을지로 조명업계에서 일해온 실력있는 기술자, 장인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고는 깊은 신뢰로 맺어진 작업자들과의 관계, 인간적인 면모를 중요하게 바라보고 브랜드 이름을 ‘옛 친구’라는 뜻의 한자 ‘雅故(아고)’에서 따와 지었습니다. 브랜드의 이름처럼, 고유의 방향성과 생각을 작업자, 디자이너들과 친밀하게 공유하면서 충실히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아고의 아이덴티티와 철학이 완성되고 있습니다.
AGO’s Design Story
아고는 정직함과 간결함 그리고 절제된 아름다움을 추구합니다. 궁극적으로는 디자인을 통해 조명의 역할과 기능에 초점을 두며 시각적 즐거움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찾아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더불어 전통적 가치와 현대적 가치를 아우르며 시간이 흘러도 생명력을 발하는 지속성을 제품에 실현해 내고자 합니다. 또한 아고의 조명이 다양한 공간 연출에 폭 넓게 반영되도록 각 콜렉션을 디자인할 때 변형과 확장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고는 2017년부터 국내외 실력있는 디자이너들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2여년간 협업하여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디자이너의 구상과 스케치를 최상의 퀄리티로 구현하기 위해 제품의 구조, 제조 방법, 마감의 디테일과 알맞은 조도 등을 연구했습니다. 최고의 기술, 생산 방법을 적용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데에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또한, 각각의 디자이너들의 관점을 존중하여 그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생각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세워진 아고의 이야기는 이제 소비자들에게 전달되고 새로운 소통을 열어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